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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직만의 매력

코세아학원 지상직만의 매력입니다.

할인 Ticket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항공사 지상직원도 승무원과 마찬가지로 Free Ticket이나 할인 Ticket이 주어지게 된다.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 혹은 배우자에게도 그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국제적인 감각, 영어 Skill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제선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내선도 외국 고객들을 대한 기회가 많기 때문에 여러 다른 나라에 대한 문화와 생활습관, 국제적인 매너, 생활영어까지 몸에 익힐 수 있다.

결혼 후에도 할 수 있다.

항공사 및 공항근무는 결혼 후에도 계속 일을 할 수 있으며, 사내커플 직원들은 스케줄도 배려해줄 뿐 아니라 경력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경력을 살려 자유로운 이직이 가능하다.

사회적 지명도가 높다.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본인의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인식도 중요하다. 오늘날 항공사나 공항근무에 종사하게 되는 이들은 그 자격에서도 전문적인 성격을 많이 요구하고 있고 사회적인 인식도 보다 더 진취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평생직장이 가능하다.

국제화시대와 생활문화의 변화로 여행객이 더 많이 늘어갈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견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항공사 및 공항지상직은 그 자리가 견고해 질 것이며 결혼전 잠깐 머무는 개념이 아닌 당당한 경제인으로서의 평생 직장의 개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상직은 수시/상시 채용이 많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은 인력 수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부족한 인원을 수지/상시로 채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다보니 공채와 달리 준비만 된다면 언제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저비용 항공사, 국제선 취항 경제 “Start”

국제선 취항 요건을 크게 완화함에 따라 저비용 항공사들이 국제선 노선을 선점하기 위해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제선 취항이 가능한 저비용 항공사는 진에어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이다.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국제선을 취항한 제주항공은 좀 더 느긋한 모습이다. 다른 국제선을 신설하기 보다는 여름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현재 취항중인 오사카 노선과 키타쿠슈, 방콕 노선을 각각 주 9회, 주 4회로 증편해 내실을 다진다는 복안이다.
업계 관계자는 “9월부터 국제선 취항이 가능한 저비용 항공사는 대부분 처음부터 국제선 취항을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국제선 취항이 본격화되면 저비용 항공사의 명암도 극명하게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항공 3단계 확장사업 추진

동북아 허브를 넘어 세계 초일류 허브공항을 꿈꾸며 인천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3단계 확장사업이 추진된다. 현 여객터미널 북측 맞은편에 제 2 여객터미널을 새로 만들고 기존의 화물터미널을 확장하며, 아울러 비행기 계류장도 확충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3단계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여객처리능력 44백만명에서 62백만명으로, 화물처리 능력은 450만톤에서 580만톤으로 처리능력이 확충되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음 할 것으로 기대되며 건설기간 중 약 8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약 7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조 30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포공항(LCC 전용공항) 국제선으로 인한 도심생활권 인접

국제선 여객은 2015년까지 11.8% 성장해 2027년 167만이던 승객은 408만명으로 늘어나고 2025년에는 50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국제선 여객수요증가는 한/중/일 항공 자유화에 따른 역내 관광 수요증가와 비즈니스 중심인 서울과 수도권의 배후공항이라는 유리한 접근성 때문이다.
한국공항공사는 2015년까지는 국제선 여객터미널 내에 체크인 카운터 15개월 증설, 도화수화물 수취대 1대 증설, 입국심사대 10개 증성 등 시설확충과 항공사시설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재 상업시설로 사용중인 구역을 대폭 줄여 1~3층 전체를 터미널 시설로 바꿀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거 국내선 청사로 사용했던 이마트건물을 LCC전용터미널로 사용하기 위해 사업비 235억원을 투입, 2015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또 143억원을 들여 격납고 및 계류장등 LCC전용 장비시설을 2012년까지 화물터미널에 설치할 방침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공사는 ‘세계 최우수 그린공항’을 목표로 2020년까지 2500억원을 투자하는 ‘인천공항 저탄소 녹색성장 중장기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이산화탄소)감축량 721만톤 연간에너지 절감금액 25억원, 2만명의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