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코세아학원 Q&A 내용입니다.
제목 | CRS 프로그램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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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세아 |
날짜 | 2012-07-31 |
CRS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한항공 들어갈려면 토파스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 답변 == 안녕하세요~ 코세아지상직아카데미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면 CRS 4가지 프로그램중 어느 자격증은 가지고있어도 상관없습니다. CRS 프로그램은 총 4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 항공사별로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갈릴레오 (GALILEO) 갈리레오 시스템은 유나이티드항공, 스위스항공 등 북미와 유럽의 11개 항공사가 주축이되어 680여개의 항공사와 전 세계 116개국 47,000여 여행사와 191,000 대 이상의 터미널에 항공 예약, 발권 업무 및 호텔, 렌트카, 크루즈 등 각종 여행 부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전 세계 CRS 시장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월드스팬 (WORLDSPAN) 월드스팬은 갈릴레오와 마찬가지로 모회사가 글로벌 GDS 회사인 Travel port 항공뿐 아니라 호텔, 레일, 렌트카, 크루즈까지 예약/발권이 가능한 서비스로, 모회사 그룹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CRS 프로그램이랍니다. 3. 아바쿠스 (ABACUS)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아바쿠스라는 별도 법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바쿠스는 오직 아시아나에서만 쓰이고 있으며 갈릴레오와 우러드스팬이 전세계적으로 쓰인다면 아바쿠스는 아시아나항공만의 예약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파스가 지원하지 않는 호텔, 렌트카, 크루즈 등의 실시간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에서 사용하는 아바쿠스 시스템은 2013년 11월 부터 아마데우스 프로그램으로 바뀔 예정 4. 토파스 (TOPAS) 대한항공 68%의 지분을, 글로벌 항공/여행 IT 기업인 아마데우스에서 32% 지분을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종합 여행정보 회사입니다. 모테인 아마데우스를 국내에 맞게 변형해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독립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19,288 대가 보급 되었으며 이들과 제휴하여 항공스케줄과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에 올인 하여 호텔과 렌트카 예약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에서 사용하는 토파스 시스템은 2014년 5월 부터 아마데우스 프로그램으로 바뀔 예정 대한항공은 토파스, 아시아나항공은 아바쿠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할거란 생각을 하시는 학생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CRS 프로그램은 목적이 같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4가지 중 한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실줄 안다면 나머지 프로그램도 쉽게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항공사 입사후 CRS 프로그램 교육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항공사에서는 CRS 자격증 유무가 중요한 것이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코세아지상직아카데미 문의전화: 02)335-4142 > > > CRS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대한항공 들어갈려면 토파스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 아시아나항공은 아바쿠스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는데.. > 그럼 다른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항공사 지원이 안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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