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상직에 관심을 늦게 갖게 된 1976년 여성입니다. 아마도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해서..걱정이 되네요. 다행이도 제가 일하고 싶은 곳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인데요, 지금 미국에 살고 있고-이주한지 4년 되었습니다. 내년에 한국에 나가는데 본원에서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미국 항공사들은 나이 제한을 아예 두고 있지 않기에 희망을 가지고, 내년에 한국에 나갔을때 체계적으로 본원에서 교육을 받고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미국 항공사에서는 아예 대학 졸업이라던지 컴퓨터에 관한 전문 스킬을 지원 자격에 두지도 않고 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외국인으로써 미국인보다 뭐 하나라도 더 가지고 있음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 학원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제 나이로 학원을 다니는 것이 실질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지...저와 비슷한 나이의 수강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머무는 동안(1년 예상) 토익과 매너등 학원의 과정을 모두 수료할 수 있을지요?

==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