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뉴스
코세아학원 항공사 뉴스입니다.
제목 | 항공사 지상직 취업, 2011년 항공업계 최대 규모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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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채용사업부 |
날짜 | 2011-03-15 |
신기종 대거도입, 지난 해 최대 실적 등에 따라 항공업계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 올린 사상 최대 실적을 일자리 창출로 보답하겠다는 게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대형 항공사 뿐만 아니라 저가항공사들도 적지 않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도입 시점에 맞춰 50~70명 정도의 인력을 선발할 방침이다. 진에어는 9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비행기 한 대가 들어오면 이에 대한 인원이 상당수 필요하다"며 "조종사나 승무원을 뽑는다 해도 교육기간을 거치는 등 당장에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기간의 미래를 내다보고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코세아지상직 미국 항공사 취업설명회(왼쪽)와 항공물류 취업설명회.] ▲더 이상 틈새가 아니다, ‘공항의 꽃’ 항공사 지상직 강북의 항공사 취업 전문 교육 기관인 코세아에서는 복잡한 항공예약/발권 과정을 알기 쉽게 시스템화 한 CRS와 국내 최초 체크인 카운터 DCS교육 등 실제 공항실무 업무와 가장 근접한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국내 항공사를 비롯한 외국항공사 그리고 각급 공항에서 요구하는 인력 수급에 맞춰 필요 인력을 특채나 추천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항공업체 니즈(needs)에 맞춰 실무교육을 보강함으로써 보다 현장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졸업생은 "코세아에서 받았던 CRS, DCS 교육 덕분에 합격 후 현장에서 빠른 업무 적응능력을 보이자 현장 실무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또한 각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갖추기 위해서 소수정예제 교육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항공사 출신의 전문 강사가 1:1 이미지 메이킹과 개별 인터뷰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국내항공사는 물론 유수의 세계적인 외국항공사와 대기업 수준의 유명 항공사에도 많은 학생들이 진출 해 있다. 코세아 관계자는 "일반기업과는 다르게 항공, 공항 특수 전문직에 도전하려면 지상직 전문 교육 업체에서 인성, 매너, DCS공항실무, 영어, CRS 교육이 필요하고 승무원과는 별도의 지상직 전문 채용담당자를 통하여 취업의 기회를 많이 제공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 항공사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업종이라는 인식에서 점차 남성 수요가 늘어나는 부분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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