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항공사 및 공항 지상직 취업을 노려라! |
항공사 스튜어디스가 항공사의 꽃이자 기내안전의 책임자라면, 지상에서 근무하는 지상직은 승객이 지상에서 항공기를 탑승하기 전까지 모든 업무를 관장하고 승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항공사의 영양으로 공급해주는 핵심줄기라고 칭할수있다.
항공사 지상직 직원(Ground staff)은 승객과 객실 승무원의 항공 스케쥴을 예약 및 관리하고 항공권발권에서 Check-in,그리고 탑승에서 도착까지 승객의 여행을 전반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대졸자들의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한편 오히려 예년보다 더 많은 인력충원을 하는 분야가 바로 항공사 분야다. 초대형 항공기의 도입과 노선확장 저가항공사들의 국제선 진출 등으로 인한 인력충원은 물론 외국항공사에서의 인력채용으로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항공사 취업의 필수전략은무엇일까?
첫째, 경쟁력을 가진 항공사에 맞춰 지원할 것 둘째, 사전에 해당 항공사의 특성 및 전략연구 할 것 셋째, 관련실무능력자격증 취득하기 넷째, 영어 말하기 등
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각 항공사의 면접방식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강북최대규모 항공사 취업 전문 교육 기관인 코세아(www.gscosea.co.kr) 는 복잡한 항공예약 발권 과정을 알기 쉽게 시스템화 한, 실무와 가장 근접한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실제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전산환경을 그대로 갖추고 항공사 지상직원 출신이 직접 일대일 개인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를 비롯한 외국항공사, 공항에서 요구하는 인력 수급에 필요 인력을 특채, 추천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항공업체 니즈(needs) 에 맞춰 실무교육을 보강함으로써 보다 현장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기업과는 다르게 항공, 공항 특수 전문직에 도전하려면 지상직 전문 교육 업체에서 인성, 매너, 공항실무, 영어, CRS, DCS교육이 필요하고 승무원과는 별도의 지상직 전문 채용담당자를 통하여 취업의 기회를 많이 제공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 선택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한 졸업생은 코세아에서 받았던 CRS, DCS,등 시스템 교육이 합격 후 현장에서 바로 적용되어 빠른 업무 적응능력으로 실제 현장 실무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경험담을 전했다.
고급 전문 인력을 원하는 채용이 꾸준히 이어져 심각하게 대두되는 취업난이 어느 정도 해결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보며 코세아 지상직 아카데미 같은 취업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하여 훌륭한 인력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인원과 기회가 늘어나기를 기대해본다.
[트래블뉴스 신선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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